최근에 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언스크립티드 라는 읽고 있습니다.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을 사는데에 있어서 지금의 모습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실행하는 액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 

튀지않아도 되니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.

주 5일 8시간씩 일을 하면서 달콤한 주말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리는 저의 모습. 카드 값 정산과 학자금대출 또는 그 외의 대출을 갚으며 월급날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리는 저의 모습. 

 

취업하기 전 제가 상상해왔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. 맡은 일은 프로패셔널하게 처리하며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의 모습. 여자친구와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는 모습.  내 집 마련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. 

 

하지만, 지금의 제 모습은 사사로운 재미를 즐길 여유가 없고 오히려 초조해보입니다. 당장 눈 앞에 있는 금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제 최우선의 목표가 되었습니다. 이러한 제 모습에 저는 큰 이질감을 느꼈고, 분명 제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였는데...

 

더 이상은 "꾸준히 하다보면 잘 되겠지...", "분명 쨍하고 해뜰날이 올거다" 라며 막연하게 행복회로를 굴릴 수가 없었습니다.

 

제한된 시간.

이 책에서 여러가지를 강조한 것 중 하나가 시간이 한정되어있다는 점 입니다. 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하면서 하루하루를 결코 헛되이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전보다는 좀 더 효율적인 하루가 필요했으며 이 하루들이 모여 미래의 제 삶의 가치가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리턴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. 

 

아직 책의 초반부만 읽은터라 저를 지금보다 성장시킬 수 있는 어떠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,

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. 이 점을 지금이라도 항상 상기시키며 하루, 일주일, 한달 더 나아가서 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볼려고 합니다.

 

만약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짧은 시간을 내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있는 지 생각을 해보시고

차근차근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획, 자신의 ROE를 급진적이 아닌 점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??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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